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4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조직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정진우 학회장(서울대), 안형준 조직위원장(연세대) 등 조직위원 16명이 참석해 준비 중인 사항을 논의하며 마음을 모았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만찬 행사, 경품 추첨, 50주년 기념품, 회식비 지원 이벤트, 기념공연, 업체 후원, 홍보, 연자 및 좌장 섭외, 학술 포스터 경연, 학술 강연 일정에 관한 상세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지난 2차 회의에 이어서 숙박, 항공편, 예산 관련해서도 추가 논의했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