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원의 회원 경영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기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21일 학회 지부장 및 유관 단체장 간담회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2022년 정기학술대회 진행 상황, 개원의 회원을 위한 홍보활동,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사업안내, 그리고 여러 성과와 현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 이어 이날 참석한 지부 및 유관 단체의 여러 이슈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개진됐다. 특히, 개원의 회원에 대한 학회의 여러 홍보활동에 관심을 표명하며 더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두희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장은 “오늘 말씀 주신 여러 내용을 살펴보니 든든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 특히 여러 개원의를 위한 여러 홍보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감사하다. 전국 곳곳에 소외된 곳 없이 학회의 여러 홍보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애써주시면 좋겠다”고 여러 단체장을 대표해 의견을 말했다.
백승학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여러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전달받았으며, 이를 학회 회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학회의 근간이 되는 개원의 회원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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