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치의학교수협의회(회장 이병도, 원광치대 교수)가 지난 19~20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데이터 치의학의 윤리적 이슈’를 주제로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의료인문학교실)가 특강을 했으며, 정기총회에서는 영상치의학회 방사선 안전교육 및 교과서 편찬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곳이다.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와 유통 사업 외에도 치과계 학술 및 세미나 부문에서도 심도 있는 교육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지식을 함양한 인재 육성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080-802-22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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