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12,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YESDEX 2022에서 신제품 ‘TQ Implant’와 ‘Zenith Cure Solution’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사진>.
덴티스는 YESDEX 현장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신제품 ‘TQ Implant’를 최초 공개했다. ‘TQ Implant’는 Tissue Level Implant System을 적용해 식립 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Lateral Force 저항력이 우수해 구치부에 최적화된 임플란트이다. 청정 임플란트로 알려진 ‘Cleanlant’와 ‘OneQ’, 안정성을 극대화 한 ‘SQ’를 개발한 덴티스 임플란트 연구소의 네 번째 혁신 제품이기도 하다.
더불어 임플란트 존에서는 출시 이후 개원가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는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무통마취기 DENOPS는 부스에서 흡인 기능을 직접 시연하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UV 임플란트 조사기 SQUVA는 업그레이드된 KIT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SQUVA KIT는 기존 구성에서 No-Mount Driver Holder가 추가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Q가이드를 이용한 핸즈온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를 높였다.
디지털 존에서는 지난 10월 출시된 신제품 ‘Zenith Cure Solution’을 선보였다. ‘Zenith Cure Solution’은 405nm LED의 광파워를 이용해 다양한 레진 출력물을 안정적으로 경화할 수 있는 3D프린터 전용 광중합기이다. 더불어 3D프린터 ‘Zenith L2’, ‘Zenith D’와 구강스캐너 i600(메디트 社)을 전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위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새로운 투명 교정 장치로 주목받는 Serafin은 전시 현장에서 도입 문의가 쇄도했다. 안전한 소재와 전문의 자문 시스템을 제공하며, 외산 투명 교정 장치와는 달리 20단계마다 교정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환자와 개원가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의료용 치아 이동 촉진기 ‘Every-10’과 츄이, 리무버 등 다양한 교정 보조 장치를 함께 선보여 참관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루비스 존에서는 스테디셀러인 LUVIS 라인업을 선보였다. 실링 타입의 M400, M200과 체어 타입의 S300, S200, C500과 C600을 내놨다. ‘Luvis C600’은 덴탈 모드와 레진 모드, 2가지 모드를 지원해 개원가에서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이번 YESDEX에서는 현장 특판이 진행돼 참관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
오랄케어 존에서는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와 자이리톨 캔디 ‘튼튼캔디 샤인머스켓’이 전시됐다. ‘자이리톨 튼튼캔디 샤인머스켓 맛’은 국내 최초 샤인머스켓 맛 자이리톨 캔디로, 양치 후에도 섭취가 가능해 어린이 양치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등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OF 존에서는 12월 OF 플랫폼 신규 런칭을 기념해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OF 포인트 1만 포인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영남 지역 최대 축제인 YESDEX 2022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과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전시 기간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참관객이 즐겁게 보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