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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차세대 보철 시스템’ 드디어 공개
네오 ‘차세대 보철 시스템’ 드디어 공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2.25 0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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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Symposium in KDX 2022 성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17, 1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국제종합전시회에서 네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

네오는 이번 KDX 2022에서 공개하기로 한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MAGIC i Temp’를 위한 신제품존과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존도 별도로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차세대 보철물 ‘YK Link System’-‘MAGIC i Temp’ 신제품 강연에 호응

네오는 이번 KDX 2022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MAGIC i Temp’를 선보였다. 17일 오후에는 임형구 원장의 ‘Magic i Temp’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Magic i Temp’는 임플란트용 임시치아로 치과기공소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치과 스태프가 5분 이내에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임시치아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비숙련자도 손쉽게 제작 가능해, 빠르고 간편한 조작으로 체어 타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의 치아 위치에 맞게 규격화된 형태로 구성돼 균일한 품질 구현이 가능하다.

허영구 대표가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를 강연하고 있다.
허영구 대표가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를 강연하고 있다.

18일에는 허영구 대표의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 주제의 차세대 보철물 ‘YK Link System’을 소개했다. 600석이 넘는 강연장이 가득 찼으며, 강연 후에는 참관객들의 많은 질문과 더불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허영구 대표의 강연은 임플란트 보철에서 개원의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어버트먼트와 스크류의 파절과 풀림 현상을 비롯해 임상적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YK Link System을 소개하면서 보철 시스템의 현재를 진단하고 치의학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에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강의 후 네오 부스에서는 ‘YK Link system’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실습 강의 신청이 진행됐다. 네오는 ‘YK Link System’ 제품 이해를 돕기 위한 실습 강의를 2023년부터 별도로 진행, 제품에 대한 임상적 검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네오는 이번에도 △신제품 △상품 △투명교정 △디지털 △바로가이드 △개원 상담 등 전시 부스를 세분화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Chair와 CT 부스에서는 인체공학적 설계 시스템으로 환자와 술자에게 모두 편안함을 선사하는 유니트체어인 ‘NEO Chair M3’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네오 부스에서 경품 룰렛이 진행되고 있다.
네오 부스에서 관람객 호응 속에 경품 룰렛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네오 자사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으며, 네오의 인기 상품 애니체크와 네오피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KDX 2022에서 RAY와 양사 협약을 통해 ‘RAYFaceScan’을 런칭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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