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아 상봉의 밤 행사가 4일 저녁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
연아 상봉의 밤은 연세대 치과대학 10년 터울 선배가 후배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1983년 당시 학장이던 윤중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아 상봉의 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진행하지 못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졸업하는 50회 학생을 기준으로 40회, 30회, 20회, 10회 졸업생이 함께 모여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기준 치대학장, 정영수 치대병원장, 이정욱 치대동문회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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