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대 2006년 졸업, 치·한의 복수 면허 소지
최치원의 TEAM(Together Everyone Accomplish More) 캠프는 부산치대를 2006년 졸업하고, 부산시에 개원한 윤동인 원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윤동인 원장은 치과의사면허와 한의사면허를 취득한 복수 면허 소지자로 현재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치과계 젊은 인재이다.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는 1인1개소법 입법부터 불법 네트워크치과 고발, 중앙지검 대표진술인, 합헌까지 주도했던 당사자이다.
또한, 이성헌 부회장 후보(전남대 ’99 졸업)는 보톡스 및 레이저 안면미용관련 대법원 승소를 이끈 당사자이고, 김동형 부회장 후보(강릉원주대 ’01 졸업)는 심평원을 상대로 급여기준 행정소송에서 치과 최초로 승소를 이끈 당사자다.
팀 캠프는 “이번 윤동인 원장을 영입하게 되면서 진료영역수호와 진료영역분쟁과 관련된 최정예 TEAM이 완성되었음은 물론, ‘젊은 치협, 미래를 열겠습니다’ 슬로건에 맞춰 TEAM CAMP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만큼 치과의사 회원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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