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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오스타민D' 치과용 영양보충제로 '각광'
오스템 '오스타민D' 치과용 영양보충제로 '각광'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7.19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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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 형성에 도움 주는 비타민D3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충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오스타민D(Osstamin D, 사진)'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를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간편하게 비타민D3를 보강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배경이다.

비타민D3는 뼈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D3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 자료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스타민D'에는 이 같은 기능의 비타민D3가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의 유효 성분이 함께 배합돼 있다.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데도 정제 사이즈가 작아 목 넘김에 부담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오스타민D에는 글로벌 1위 비타민 원료사인 DSM에서 공급받은 고품질 비타민D3가 2,000IU 함유돼 꾸준히 복용하면 치조골 골을 포함한 골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임플란트 수술 전후의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영양보충제로 치과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는 판촉물로도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구강건강연구소를 중심으로 R&D 투자를 확대해 구강 건강 관련 건강 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향후 구강 건강 토탈 솔루션 라인업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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