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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평가 ‘A등급’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평가 ‘A등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8.2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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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이규복 소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이규복 소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연구원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가 최근 ‘경북대 2023년도 연구시설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올해 평가대상인 55개 연구시설에서 A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은 인문사회계열 3개, 자연계열 12개로, 이 연구소는 치의학 연구시설로는 유일하게 A등급에 포함됐다.

연구시설 평가는 연구소 기능, 사업수행 실적, 경영기반, 장래성 등 연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이 연구소는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6년간)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1~2022년까지 지난 2년간 평가 기간의 연구성과로는 먼저 SCIE급 국제 학술지 26편을 포함한 총 3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아울러 수상 내역으로는 △2021 중부권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은상, 동상 △2021 제86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발표상 △2021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 우수상 △2022 대한치의학회 우수논문상 △2022 대한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 우수 구연발표상 △2022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제7회 경북대 대학원 총동창회 학술상 △제2회 대한치의학회 MINEC학술상 대상 △2022 한국의 우수 연구자 선정 등 괄목할만한 업적을 쌓았다.

또한 레이저 핸드피스 패키지 개발, 사용자 친화형 유닛체어 개발, 비방사선 및 비외과적 치과용 진단 시스템 구축, 치과 산업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치의학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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