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1일부로 노대현 교수(구강생리학)를 부교수에서 교수로, 정준호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 발령했다.
노대현 교수는 2009년 서울대에서 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경희치대 생리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노 교수는 이후 활발한 연구 활동과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치대 치의예과장을 맡고 있다.
정준호 교수는 2016년 독일 Johannes Gutenberg 대학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지금까지 정 교수는 악교정수술, 구강암,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s (MRONJ) 등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