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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학회 정기이사회, MINEC 학술상 수상자 선정
치학회 정기이사회, MINEC 학술상 수상자 선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9.17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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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 개론 교과서 집필 등 논의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은 8일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회 MINEC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최성환 부교수(연세치대)가, 금상에는 오경철 조교수(연세치대)가 선정됐고, 22일 ㈜메가젠임플란트 대구 본사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17일 개최한 제6회 대한치의학회 정기 총회 의안심의 제4호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 개론 집필’ 의결에 대해 집행부 수임 사항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안건을 상정한 최영준 교수(중앙대 치과센터)를 위원장으로 하여 집필을 위한 운영위원회 구성에 대해 의결했다. 아울러 올해는 9월 초도회의와 11월 중 워크샵 등을 진행해 집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 토의안건으로 △보험수가 개선연구 TF팀 구성의 건 △회원학회 홈페이지 운영 현황 관련 설문조사 진행 △표준 치의학용어 TF팀 구성 △치의학회연구비 관리 규정 개정 △분과학회 회칙 개정(안) 검토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권긍록 회장은 “제8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4개월 정도 지났는데 각자 업무 파악을 열심히 하고 계신 줄 알고 있다. 차기 이사회에서는 어떤 사업을 추진하면 좋을지 많은 의견 주시면 검토하여 빠른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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