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널리 알리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3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카툰 공모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작의 독창성·전달력·완성도·확장성 등을 심사해 1등 1점(200만 원), 2등 2점(각 150만 원), 3등 3점(각 100만 원)을 선정해 11월 15일 결과를 발표하고, 당선자(팀)에게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권침해 상담센터 홈페이지(http://www.chp.or.kr) 또는 카카오톡 채널(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보건의료인력과 의료기관 이용자의 화합과 인권보호의 중요성 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접수되었으면 한다”면서 “당선작은 추후 포스터·달력 등으로 제작되어 전국 각지의 병원으로 배포되는 등 향후 인권침해 예방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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