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학술대회, 베이징서 성황리 개최
아시아턱관절학회 제7차 학술대회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 Four Points by Sheraton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009년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이 주체가 되어 설립된 학회로 2년에 한 번씩 중국, 필리핀, 대한민국, 일본의 순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0월 20일 오전 8시 중국 베이징대학의 명예교수이며, 중국 턱관절학회 명예회장인 chu chen Ma 교수와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인 정 훈 박사의 축사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최근 화제가 되는 테마의 학술발표와 정보교환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학술대회 좌장은 정훈 명예회장(정훈치과)과 황진혁 교수 등이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와 문성룡 교수(조선대치과병원) 등 2명이 초청연자로 나섰다. 또한 박준상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의 구연 발표와 황진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이천의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송현호 전공의(고려대병원) 등 3명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한편, 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이 호텔 Rose room에서 회원 4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상임이사국 국제위원회 회의에서 제8차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025년 필리핀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아시아턱관절확회 이사장인 정 훈박사의 임기는 만장일치로 2년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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