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5:09 (월)
허영구 원장·이성복 교수, GAO 연수회 활발 진행
허영구 원장·이성복 교수, GAO 연수회 활발 진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1.10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동유럽 3국 이어 7일 중앙아시아 3국 치과의사 대상
동유럽 연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유럽 연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GAO(회장 허영구, 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가 해외 치과의사를 한국으로 불러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 실전 임상 정리’를 주제로 진행하는 임플란트 연수회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GAO 허영구 회장과 이성복 초빙교수(경희치대 명예교수)는 6일 체코와 폴란드,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3국 치과의사 23명을 위한 임플란트 연수회를 펼쳤다. 이어 7일에는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즈스탄 등 중앙아시아 치과의사 28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했다.

이성복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이성복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오전에는 이성복 교수의 강연(1주제=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concept, 2주제=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최신 접근법과 임상 실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최근 임플란트 수술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몰고 온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concept과 Top-Down 치료계획에 근거한 컴퓨터 가이드 수술법을 강의해 해외 치과의사의 호응을 받았다.

허영구 회장의 핸즈온이 진행되고 있다.
허영구 회장의 핸즈온이 진행되고 있다.

오후에는 허영구 회장이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 임플란트 수술의 실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허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진료실 CAD/CAM 형식의 VARO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최소침습의 SCA 상악동 거상 수술, 그리고 부족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등 모든 항목이 핸즈온 코스에 포함된 역동적인 임상실습 현장교육을 효율적으로 이끌었다.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GAO는 전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51명의 치과의사 모두에게 연수교육 이수증서를 수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