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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스템 미팅 서울··· 글로벌 치과 학술 대회로 개최
2023 오스템 미팅 서울··· 글로벌 치과 학술 대회로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1.13 0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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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일 전 세계 치과의사 등 1,000여 명 방문
19일, 1시간 동안 '라이브쇼 앙코르 특별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18, 19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을 대주제로 '2023 오스템 미팅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해외법인에서 100여 명의 치과의사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학술행사로 국내외에서 양일간 총 1,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템 미팅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연과 학술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먼저 18일에는 이식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와 치과위생사 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오스템 미팅 본행사인 19일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4개의 강연과 2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교정세미나, 개원세미나, 치기공사 세미나, 치기공(학)과 학생 세미나 등 다양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19일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9인의 연자가 대강당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의 'Clinical Availability of Short Implant: Rescue Implant? Regular Implant?'를 시작으로 △남상 치과 김기성 원장 'The logic of short implant' △단국대 세종병원 박성민 교수 'Narrow implant: An alternative option for narrow ridge' △경희치대 배아란 교수 'Narrow implant : Prosthodontic consideration & Longevity'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스템 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에는 한양대병원 박창주 교수와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원장이 집도에 나선다. 박 교수는 'When OneGuide Met Narrows & Shorts'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며, 김 원장은  'MS Implant and OneGuide'를 통한 라이브 서저리를 펼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19일 오전 11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덴올을 통해 오스템미팅 2023 서울 기념 '라이브쇼 앙코르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은 ‘여행양치키트X뷰센S’와 Geistlich社의 'Bio-Oss’를 특별 구성으로 진행된다.

먼저 여행양치키트 특별 구성 판매 방송에서는 △600개 △400개 △200개로 분류해, 구매 개수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다. 600개 세트는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45% 저렴한 132만 원에, 400개 세트는 37% 저렴한 100만 원에, 200개 세트는 30% 저렴한 56만 원에 판매한다. 

이전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던 치과명 각인 서비스를 포함해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도 제공한다. 뷰센S의 경우 6박스(32만4,000원) 구매 시 한 박스에 2만4,000원인 더블와이드칫솔 3박스, 뷰센S 3박스(16만2,000원) 구매 시 더블와이드 칫솔 1박스를 제공한다.

Geistlich社의 Bio-Oss도 파격 구성으로 판매한다. Bio-Oss(0.25g) 4개와 A-Oss 0.25g 1개를 묶음 구매하면 기존가 대비 29%가량 저렴한 3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Bio-Oss(0.5g) 4개와 A-Oss 0.5g 1개 묶음 구입 시에도 기존가 대비 약 12% 할인된 67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라이브쇼 방송 채팅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가 다시 한번 열리며 오스템 제품전시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모든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에게는 뷰센 구강관리 패키지도 증정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오스템 미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에서 약 100명의 치과의사와 관계자가 참석 의사를 보이는 등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양질의 강연과 각종 세미나를 준비하고 행사 준비에 집중해 오스템 미팅이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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