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면 중증 장애인시설 늘푸른마을에서
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박찬진)은 18일 오전 9시부터 강릉시 사천면 중증 장애인시설 ‘늘푸른마을’을 방문해 이동치과병원 진료 봉사를 했다<사진>.
이날 진료 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치과 진료 버스를 대여해 의료 소외계층이 있는 중증 장애인시설을 찾아가 진료처장,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한 솔아름나눔봉사단 총11명이 참여해 구강 전반에 걸친 검진과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2017년부터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복지관 배식 봉사, 장수 사진 촬영 봉사, 김장 봉사,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동치과병원 진료 봉사는 2019년 시작돼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