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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 주제 다뤄
공직, ‘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 주제 다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2.1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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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종합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는 지난 2일 서울대 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을 대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모두 9명의 국내 저명 연자가 다양한 임상분야 및 응급처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얇은 잇몸 두껍게 만들기(김성태 교수) △가철성 의치를 위한 임플란트 수와 위치 및 설계(박찬진 교수) △치과에서의 긴급과 응급상황(김명환 교수) △Endodontic treatment work in the small place(백승호 원장) △중장년 병적 치아이동 시 항노화를 위한 교정치료(이기준 교수) △총의치 인상의 개념과 인상기법(노관태 교수) △치주-임플란트 환자 상황별 대처법(조영단 교수) △파노라마 방상선영상 바로 보기(이삼선 교수), 그리고 △100세시대에 피하기 힘든 균열치아-이것만은 알아둡시다(신수정 교수) 강의가 진행됐다. 

포스터 발표 대상은 ‘Dimensional Accuracy, Mechanical Property, and Optical Stability of Zirconia Orthodontic Bracket according to Yttria Proportion’를 주제로 발표한 연세대 치의학대학원 박사과정(교정과)의 Hai-Van Giap 선생이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에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재에 치과임상에서 이를 대비한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공직회는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많은 치과의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술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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