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는 지난 9~11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34회 일본심미치과학회를 참관했다<사진>. 이번 참관에는 장원건 회장과 임원진 및 지난해 청곡상 수상자인 조은한 선생(당시 경희대 보철과 수련의) 등 12명이 함께 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아너스데이에서 일본심미치과학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학술교류 및 우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조은한 선생은 선천적 측절치 결손 환자에서의 디지털 심미 수복에 관한 포스터를 제출하는 등, 청곡상 1회 수상에 빛나는 참여를 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앞으로도 일본심미치과학회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양국의 심미치과학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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