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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3회 정기이사회·송년회로 마무리
치의학회 3회 정기이사회·송년회로 마무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2.21 0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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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치의학상 규정·치의학회지 규정 개정 등 논의
치학회가 이사회와 송년회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치학회가 이사회와 송년회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는 지난 8일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 3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연송치의학상의 정확한 심사를 위해 규정 개정을 논의하고, 이번 이사회 의결 사항으로 12월 안에 연송치의학상 추천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한치의학회지(JKDS)의 KCI 등재지 평가를 위한 규정 개정도 함께 논의하고, KCI 등재지 유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 밖에 △2023년 예산 항목 변경 추인의 건 △대한치의학회 공식 문서 디지털 문서 변경 추진의 건 △MAHSA University 업무협약체결의 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분과전문의제도 신설 요청’의 건 등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날 △치의학회 업무 및 재무보고(2023.09.01.~11.30) △제 3회 MINEC 학술상 시상식 진행 보고 △표준 치의학용어 TF팀 위원 구성 보고 △회원학회 홈페이지 운영현황 취합 및 회원학회로 안내 △보험수가 개선연구 TF팀 회의 진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 MKA e-class 교육과정 개발 연구과제 완료 등이 보고됐다. 

정기이사회 후 계묘년 한 해를 돌아보며 화합·소통의 시간을 갖는 송년회가 ‘플레이버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자들은 만찬을 즐기면서 앞으로 치의학회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한 해의 끝을 잘 마무리했다.

권긍록 제8대 회장은 “어느덧 임기를 맡은 지 한 해가 지나가고 있으며, 그동안 업무 파악의 단계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남은 임기 동안 창의적으로 업무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요청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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