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레지던트 대상 핸즈온 세미나 프로그램 운영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가 13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했다<사진>.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구랍 15일 MOU를 맺은 양사는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경희대 최경규 교수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박정원 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 강의,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실습, 전치부 수복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서울, 강릉, 춘천, 광주 등 전국에서 온 14명의 전공의가 참가했으며, 이들이 다양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왔다고 학회는 전했다.
학회는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에 모든 1년차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며, 근관치료 등 타 술식에 관한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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