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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 부산회장에 김동열 후보 당선
치위 부산회장에 김동열 후보 당선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2.03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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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정총, 감사엔 장은진·박소영 회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지영) 새 회장에 김동열 후보가, 감사엔 장은진·박소영 회원이 당선됐다. 치위 부산회는 1월 29일 부산 경남정보대 K메디컬센터 아트홀에서 대의원 24명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16대 김지영 회장(좌)과 17대 김동열 회장 당선인.
16대 김지영 회장(좌)과 17대 김동열 회장 당선인.

이날 제41차 정총은 성원 보고와 전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보고, 학술 보고에 이어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본회의에 앞선 개회식에서는 치위 부산회 고문 및 관내 치위생(학)과 교수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장상 박소영·최미정 회원 △국회의원상 조유진·류준영 회원 △부산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 허정민 회원이 수상했고, 예비 치과위생사 선가입 100%를 달성한 대학에 감사장 수여, 치위생(학)과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동열 회장 당선인
김동열 회장 당선인

이번 정총에서는 부산회 제17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동열 후보가 당선됐고, 감사에는 장은진·박소영 회원이 당선됐다. 

새로운 3년을 시작하게 된 김동열 회장 당선인은 “구강의료 현장과 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며, 부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제17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가 더 단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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