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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엔도 세미나, 부산서 개강
오스템 엔도 세미나, 부산서 개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2.19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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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민경산 교수, 3월 10일 3종 주요 포인트로 강의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근관치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를 3월 10일 부산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연다. 근관치료의 필수 과정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개인 맞춤형 강의를 통해 의료진 숙련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 민경산 교수가 연자로 진행한다. 민 교수는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편집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방문 연구원 등을 역임해 근관 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다.

민 교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해'로 선정하고 총 세 가지를 주요 포인트로 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하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해 근관치료의 편리함을 수강 원장님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해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부산 엔도 세미나는 별도 수강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CfHM3NMStmSjNn4Y8)나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 추가 후 신청이 가능하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수경성 바이오세라믹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해 임상현장에서 보다 쉬운 근관치료 적용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근관형성 및 충전 기법을 직접 Hands-on도 진행해 볼 수 있어 임상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부담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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