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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주과학교실, 동계 워크숍 개최
단국대 치주과학교실, 동계 워크숍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3.04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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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전공의, 동문 간 팀워크 향상
2024년 치주과 동계 워크숍 진행 중인 조인우 과장(좌)과 이승민 전공의.
2024년 치주과 동계 워크숍을 진행 중인 조인우 과장(좌)과 이승민 전공의.

단국대 치주과학 교실(과장 조인우)이 2월 23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교수진 및 전공의, 졸업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국의 2023년 대소사를 돌아보고 새해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팀워크를 향상하는 자리가 됐다. 

워크숍은 2023년도 치주과 우수전공의로 이현섭 선생(35기)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고, 전공의 과정을 마치는 박재균·박혜진·이현섭 전공의에게 선물과 패를 증정했다. 또한 진료팀과 의국원 및 원내생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다양한 내용의 survey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며 구성원들 간 팀워크를 높였다. 매해 높아지는 수준의 경품으로 모두의 기대를 높인 영예의 1등 경품 수상자는 이현섭 선생에게 돌아갔다.

2024년 치주과 동계 워크숍 우수전공의 표창.
2024년 치주과 동계 워크숍 우수전공의 표창.

올해 두 번째로 워크숍을 주관한 조인우 과장은 “2023년을 돌아보니 뜻깊은 일들도 많고 좋은 일도 많았던 한해라 생각된다. 사고 없이 즐거운 시간들 보내며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며 2024년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3월에 전임교원으로 발령 예정인 강대영 교수는 “2023년과 2024년은 개인적으로도, 의국도 모두 뜻 깊은 해가 될 것 같다. 고무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의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년 전공의 수료패 증정식
2024년 전공의 수료패 증정식

올해 3월부터 전공의 1년차로 근무 예정인 우승희 선생은 “이전부터 치주과 교수 및 선생을 본받고 싶은 마음에 치주과에 지원하였는데 워크숍을 참여해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치주과 일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 치주과학교실은 올해로 10회째 동계 워크숍을 개최하며 교실원과 직원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 치과 문의= 080-80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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