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과 산업 육성·발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키로 동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3월 25일 치협 브리핑룸에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관련 상호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양측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국내 치과 산업의 육성과 발전 △치협 주최 기자재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 협조 △치산협 주최 기자재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 협조 △치과 기자재 전시 문화의 발전 도모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르는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제모 회장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국내 치과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치협의 100주년 행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박태근 회장은 “치산협과 치협의 협약식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치산협 안제모 회장과 허영구·고인영·최인준 부회장, 이용무 총무이사, 박현종 자재·전시이사가 참석했으며, 치협에서는 박태근 회장과 강충규·이민정·권긍록·마경화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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