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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회장 선거, 임춘희 vs 정순희
치위협회장 선거, 임춘희 vs 정순희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9.02.09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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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38차 정총서 맞붙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 임춘희 전라북도 회장과 정순희 삼육대 교수가 맞붙는다.

치위협은 10일까지 후보 자격 심사를 마친 뒤, 3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한다.

임 후보 부회장단에는 1부회장 박정란(대전·충남회), 2부회장 이미경(경기도회), 3부회장 박정이(서울회), 4부회장 유영숙(서울회) 회원이 함께했다.

정 후보 부회장단에는 1부회장 원복연(대전·충남회), 2부회장 강명숙(서울회), 3부회장 김민정(서울회), 4부회장 윤미숙(경기도회) 회원이 나섰다.

지난해 선거에는 문경숙 전 회장과 황윤숙 한양여대 교수가 후보로 나섰으나 회장단과 의장단이 총회장에서 퇴장하면서 파행으로 끝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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