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치협회장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대구시치과의사회가 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DIDEX 2021(2021년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회원 의견을 청취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는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강력한 대응 △보조인력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회무 안정화 등을 바라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장영준 해결캠프가 준비한 정책 공약 등 해법을 설명했다<왼쪽 사진>.
또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캠프는 DIDEX 2021 현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치협 노조 단체협약과 △보조인력 문제 해결 등 자신의 주요 공약을 설명하는 한편,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국민의힘)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현안을 설명했다<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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