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하계 임원 Workshop을 개최했다<사진>.
계승범 회장은 상반기의 회무가 원만히 마무리되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각 부서와 임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각 위원회의 하반기 시행 예정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보고된 각 위원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술위원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해외 연자 초청 방안 및 제반 사항)와 2024년 제34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내용 검토
△편집위원회=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 국내외 유관기관 회의 참석 및 업무 협조
△수련고시위원회=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홍보위원회= 대한치주과학회 공식 홍보 채널(유튜브 등) 준비,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 KAP Travel Awards과 KAP Clinical Traineeship 등과 같은 지원 사업, 미국 및 일본 치주과학회와의 교류방안
△기획위원회= 토크 콘서트와 친환경 학회를 위한 논의
△보험·법제위원회= 신의료기술 등재 추진
△회원권익위원회= 회원 간 친목 도모와 학회 발전을 위한 소모임의 활성화
△연구·자재위원회= 제7회 NCD 포럼을 위한 준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
계승범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한치주과학회 임원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가 있었고, 하반기에 진행될 회무에 필요한 논의를 충분하게 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