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바히디 교수 4시간 열강에 참가자 활발한 질의 펼쳐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지난 8월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에서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미국 보철학계의 중심인물이자 세계 석학인 뉴욕대 치과대학 보철과 바히디 종신 교수가 강연을 이끌었다. 바히디 교수는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임상 케이스 경험을 토대로 실제 로컬 병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선보였다.
강연은 월드치과 엄승일 원장의 실시간 통역으로 4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치과의사는 물론 보철 경험이 많은 치과기공사들도 세미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탑플란 장영환 대표는 “바히디 교수께서 준비해주신 강연 내용이 너무나 훌륭했으며, 4시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설명해주신 바히디 교수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다음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역시 치과 고객께 꼭 필요한 강연 주제를 발굴하고 훌륭한 연자를 모셔서 준비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