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3)에서 소비자 경험을 앞세운 부스를 선보여 참관객 시선을 강탈했다<사진>.
1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YESDEX 2023에서 소비자 경험이 가능한 체험존을 대폭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기술력과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현장을 방문한 치과의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YESDEX 2023 기간 임플란트와 재료, 유니트체어(K5), T2 Plus, Trios5 등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요 제품이 전시됐으며, 관련 상담 건수는 양일간 1,300건을 돌파했다. 임플란트 핸즈온 부스는 전년 대비 4배 가량 확대하고, 주요 전시 부스는 특성에 맞춰 세분해 참가자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이번 YESDEX 2023에서 임플란트존과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OIC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덴올몰존, 탑플란존 등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부스 방문 후 원하는 제품을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T2 Plus, Magic TOC, OneGuide System, A-Oss, 처방의약품, 리도카글, 리도카겔, 클로르헥시딘, 원더톡스, 뷰센 치약/칫솔 등도 테마별 부스에 전시해 관심도를 높였다.
K5 유니트체어 '10년 보증' 슬로건도 화제를 모았다. 10년 보증은 유니트체어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보증 정책으로 사후 관리 시 치과의사의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을 통한 24시간 이내 방문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다.
특히 이번 현장에서는 K5 구입 시 신제품 'K5 AUTO SUCTION'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술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인 석션 보조거치대인 'K5 AUTO SUCTION'은 체어 동작 시에도 위치 조정이 불필요해 높은 안전성을 보이며 손쉽게 좌우 전환도 가능하다. 치위생사의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장 이벤트 역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스탬프 투어와 럭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사은품을 제공해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이번 YESDEX 2023에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한 것이 많은 참가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고객께 감사드리며, 오는 4~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DC 2023’과 11~12일 광주 김대중센터의 ‘HODEX 2023’에서도 보다 나은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