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부스 확대를 통해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전략이 'HODEX 2023'에서 호평을 받았다<사진>. 부스 대다수를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해 직접 소통을 강화한 만큼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7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지난 11,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3에서 오스템은 전시 기업 중 최다 부스로 참가했다. 총 40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과 상담을 하도록 별도 직원도 배치했다.
우선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K5 유니트체어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많은 방문자가 몰렸다. 특히 K5 오토석션은 손쉽게 좌우 전환이 가능하고 치위생사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치과의사가 직접 확인하도록 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존은 주력 제품인 TRIOS 5 전시 및 OneGuide Hands-on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재료존에서도 A-Oss, Q-Oss 등의 라인업을 이용한 데모 시연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조성하는 등 체험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치과의사가 필요한 제품을 혼선 없이 볼 수 있도록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개원 △OIC(교육) △덴올몰(치과 포털) △오스템올소(교정) 등으로 구분해 쉽게 원하는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부스 구성과 체험 프로모션으로 HODEX 2023 기간 오스템임플란트 상담 건수는 1,500건을 넘어서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호남권 최대 치과계 행사인 HODEX 2023에서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을 치과의사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며 "향후 치과계 행사에서도 주력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