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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23에서 전시-학술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KDX 2023에서 전시-학술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11.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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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 Stress-Free Dentistry
3억 원대 경품·선물로 참석만 해도 20만 원 이상 혜택
(왼쪽부터) 고인영 학술본부장, 안제모 회장, 최인준 사무총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이용무 관리본부장.
(왼쪽부터) 고인영 학술본부장, 안제모 회장, 최인준 사무총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이용무 관리본부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가 12월 16, 1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약 3,500여 명의 치과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KDX 2023)를 개최한다. 치산협은 20일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DX 2023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KDX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영구)는 이번 행사 슬로건을 전시는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로, 학술은 ‘Stress-Free Dentistry’를 내세웠다.

우선 KDX 2023 학술 분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명 연자들이 함께하면서 △보철계 거장의 패널 토의와 △우리 치과 경쟁력 △슈퍼 GP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KDX 2023 전시회에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와 한국 치과 산업을 이끄는 많은 제조업체가 부스 참가를 확정해 1층과 3층 전시장에 모두 91개사 268부스가 참여한다. 

치산협은 “12월 크리스마스에 찾아오는 치과 산업의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다양한 제품을 둘러볼 뿐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로 양일간 이뤄지는 경품행사를 통해 렉서스 UX250h부터 유니트체어, DV포인트 500만 점, 루비스 등 다양한 경품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아갈 예정”이라 밝혔다.

“다년간 전시회 운영 노하우로 전시 참가사·참관객 불편 없게 준비”

치산협은 24년 이상의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과 다년간의 국내 전시회 운영 노하우를 통해 매년 전시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기획 및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Black Dental Price Day’와 사전 판매 프로모션이 주목된다. 치산협은 “연말 파격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회로서 KDX 2023에 대한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전시 참여사도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제품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 판매 프로모션’은 전시 참가사의 4분기 실적을 책임질 만큼 이미 전시 참가사 다수가 프로모션에 참여해 홍보 및 마케팅에 동참하고 있다.

치산협은 지난 17일 사무국에서 KDX 2023 참가업체 설명회 및 부스 배정을 마무리했다. KDX 조직위원회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부스 배정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했으며, 참가사의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듣고 빠른 피드백을 제공하며, 참가사와 소통하는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전시 참가사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주목된다. 치산협은 전시 참가업체의 마케팅 활동을 위해 4부스 이하의 소형부스에는 경품응모권 교환권을 회사별 10장씩 지급했다. 부스에서 상담이 이루어진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별 지급토록 해 전시 참가사의 홍보마케팅에 활용토록 한 것.

또한, 학술 등록자에게 지급되는 KDX 2023 상품권은 전체 부스 사용가능권(3만 원)/4 부스 이하 사용가능권(1만 원)으로 구분해, 소형부스 참가사의 마케팅 지원을 강화했다.

KDX 2023은 한국치과산업계 K-Dental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채로운 학술 강연을 펼친다. 

KDX 2023 학술대회에서는 보철계 전문가의 패널 토의가 양일간 구성된다. 패널 토의를 통해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의 비교와 Full-Arch Fixed Detachable Prostheses(All-on-X)의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한 하루 만에 끝내는 Endo 연수회가 토요일의 한 세션으로 준비된다. 근관치료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주제로 두 개 파트로 나누어 강연이 진행된다.

사전등록하고 방문만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이 팡팡

학술프로그램 사전등록비 2만 원 납부 시, 4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학술 양일 등록(양일 사전등록비 4만 원)하면 8만 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것. 모든 사전등록자에게 KDX 2023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경품응모권 교환권 1장이 지급되며, 일요일(17일) 사전등록자에 한해 중식이 지원된다. 1차 사전등록은 12월 6일까지이며 https://kdxkorea.co.kr/kr에서 접수 중이다.

학술프로그램은 각 세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토요일 최대 2개, 일요일 최대 4개까지 수강할 수 있다. KDX 2023 조직위는 70% 이상 수강한 사람에게 최대 6개 경품응모권 교환권을 별도로 지급한다.

KDX 2023에 방문만 하면 최소 2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치산협은 사전등록 혜택(상품권, 경품응모권 교환권, 일요일 중식 제공)과 전시장 입장 전 등록경품 당첨 이벤트, 쿠폰 혜택 등 KDX는 참관객이 절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다채롭게 준비됐다고 밝혔다.

KDX 2023에서는 최대 53장의 경품응모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및 현장 판매 프로모션으로 1장에서 51장(30만 원~5,000만 원 구매금액별 경품응모권 교환권 차등 지급)의 경품응모권 교환권이 지급되며, 학술 사전등록 시 경품응모권 교환권 1장이 증정된다.

스탬프 부스 투어 완료 시 전시장 3층의 경품 배포처에서 추가로 1장의 경품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입장 전 바코드 자동 추첨을 통해 참가사에서 지급하는 등록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경품 추첨은 16일 오후 5시 30분과 17일 오후 5시 1층 전시장 내 강연장에서 두 차례 열린다. 토요일에는 DV포인트 500만 점과 플라즈마 멸균기, 순금골드바 등이, 일요일에는 렉서스 차량과 네오바이오텍 유니트체어, 오스템임플란트 KaVo EXPERTsurg, 덴티스 루비스S300 등이 풀린다.

치산협은 이번 경품은 2억 원 이상이며 전시업체에서 제공하는 부분까지 합치면 3억 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 말했다.

지난 KDX 2022에 이어 전시업체를 대상으로 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된다. 치산협은 “전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품은 KDX만의 자랑”이라며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인 만큼 치산협 회원 단합의 장으로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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