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은 2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감염 예방 마스크 32박스와 후원금 150만 원을 기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비와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 모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복지관 배식 봉사, 장수사진촬영 봉사, 김장 봉사, 연탄 봉사, 이동진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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