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는 6월 10, 11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를 주제로 제20회 정기학술대회·총회를 개최한다.먼저 10일에는 방난심 교수(연세치대)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이란 제목으로 통합치의학과에서 수련의에게 교유되는 신경치료의 역량을 설명하고, 유태민 교수(단국치대)가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진료실 응급메뉴얼’을 제목으로 치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에 대해 강의한다.또한 박호진 팀장(연세의료원 조직문화)이 ‘원활하고 매끄러운 직원조직문화 만들기

태국 출라롱콘 치과대학 Pornchai Jansisyanont 학장 일행이 3일 경희치대(학장 정종혁)를 방문했다. 경희대와 출라롱콘대는 전체 대학 차원에서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방문은 치과대학 차원에서 향후 학생 교류 등을 협의하기 위함이다.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환영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신승윤 교무부학장·박기호 대외협력실장·노대현 치의예과장·허정선 일반대학원 치의학과장이 참석했으며, 출라롱콘 치대에서는 Pornchai 학장·Kasekarn Kasevayuth 부학장·Thanaphum Osa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6회 학술대회가 10월 25~2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GOAL-driven EXCELLENCE : Embracing Orthodontic World'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교정학회는 18일 오후 7시 한국컨퍼런스센터 A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학술대회를 비롯한 학회의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년 만에 제주도에서 이루어지는 학술대회로 의미가 크다”면서 “학회의 근간인 회원 권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함에 따라 학회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1대 집행부가 19일 오후 6시 30분 약 종로 ENA 빌딩에서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2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부규 교수(서울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진일보한 학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새 이사진을 소개했다. 21대 이사진으로는 총무이사(박홍주), 학술이사(김용덕), 편집이사(박주영), 법제이사(한세진), 국제이사(권용대), 정보통신이사(박관수), 재무이사(팽준영), 보험이사(양병은), 교육수련이사(전상호), 홍보이사(권민수), 대외협력이사(이의석)가, 그리고 감사(양수남, 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는 지난 13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3년차 치과보철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의 보철치료 및 임플란트 치료 술식’ 프로그램 교육을 했다.실제 교육에 앞서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을 위한 5시간 분량의 사전 교육 영상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수강생에게 제공됐다.이날 교육은 3년차 전공의 45명을 3개 조로 나누어 3개의 세션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서재민(전북대), 백장현(경희대), 박지만(서울대), 이두형(경북대), 김종엽(보스

ICD 한국회가 13일 오후 5시 30분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이재천 신임회장을 인준하고, 차기 회장에 권긍록 부회장을 선임했다.기수단 입장에 이어 김종열 고문이 의장을 맡은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이재천 회장의 인사와 박태근 치협회장의 축사(강충규 부회장 대독), 장호열 ICD 국제회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재천 회장은 “올해 가장 큰 행사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 카운슬 멤버 회의”라며 “이 행사를 통해 ICD 한국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회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자 준비 중”이라 설명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대구지부(지부장 안명환)는 지난 13일 오후 5시 경북대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I, II와 △구강외과 의사가 바라본 Peri-implantitis의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해 박수를 받았다.

대한양악수술학회 제8대 집행부는 10일 오후 7시 아셈타워 스트라이커 회의실에서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앞서 지난 3월 26일 정기총회에서 이상휘 부회장(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을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해 8대 집행부가 출범했다.이상휘 회장은 이날 “엄격한 기준의 회원 자격 규정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134명의 구강악안면외과 및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준회원도 251명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양악수술과 이를 위한 교정치료에 대한 임상 및 기초연구의 활성화, 구강악안면외과의와

대한치의학회 제8대 신임 집행부가 1일부로 새롭게 회무를 시작하면서 전 집행부인 제7대 집행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집행부의 박덕영 부회장을 비롯해 7대 임원들과 새롭게 집행부를 이룬 8대 신임 임원이 모여 덕담을 나누고,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인수인계 및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신임 권긍록 회장은 “임직원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지난 3년간 많은 업적을 이루었고, 치의학회가 널리 알려지고 업무 범위가 넓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의학회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으며,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경희치대 이성복 교수의 정년기념 특별 강연회가 6월 17일 오후 2시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를 대주제로 열린다.이성복 교수는 1992년 경희치대 조교수 발령 이후 △턱기능 교합학 △가철성국소의치학 △임플란트치의학 △스포츠치의학 △수면장애 치의학 △구강회복학 강좌의 책임교수로서 31년간 강의 및 실습을 주관해 왔다.이성복 교수는 “지난 37년간 공직(경희치대 및 부속치과병원)에 몸담아 일해온 저의 학술-임상-교육-연구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내용”이라며 “특히 '턱기능 교합학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어버이날인 8일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특히, 정재은 교수를 비롯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성원들이 이날 내원한 최고령 고객(최채환, 83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 자리에서 최채환 씨는 “오늘이 어버이날인지도 모른 채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직원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감사의 말과 함께 선물까지 받으니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행사를 통해 내원하는 모

△진료처장= 명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김성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서광석 교수(치과마취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 이상 5월 9일부, 보직 기간 ~2025년 5월 8일△시흥서울대치과병원 건립단장= 박지운 교수(구강내과) △진료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김명주 교수(치과보철과) 이상 5월 4일부, 보직 기간 ~2025년 5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4일과 8일 치과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어린이와 병동 입원 소아환자 등 100여 명에게 장난감과 구강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또 어버이날인 8일에는 치과병원 내 전 진료과, 센터 데스크 등에서 당일 예약 및 내원 고객 약 1,000명에게 칫솔, 치실로 구성된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했다. 특히, 치의료관리담당 윤혜정 교수(구강병리과)가 이날 내원한 최고령자인 박희순(만94세) 씨를 찾아가 직접

경희대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은 4월 14일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SF) 치과병원 교정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오전 8시부터 시작된 방문 교류 프로그램은 두 대학의 교정과 전공의들의 ‘증례 발표회’로 막을 열었다. 이후 UCSF 전공의들은 1층 교정과와 2층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임상 진료 참관을 통해 대한민국 교정과 진료 시스템을 이해하고 교정과 전공의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UCSF 전공의를 대상으로 김성훈 교수가 ‘Biocre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는 제64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4월 29, 3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IT : 소아치과와 접속하다’를 대주제로 개최했다.사전등록 604명과 일본소아치과학회 관계자 40여 명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에선 △전공 심화교육과 △구연 발표 △포스터 발표 △특강 △심포지엄 △임상 강연 등 다양한 포맷이 진행됐다.먼저, 특강은 카즈마 코코모토 교수(오사카대학)가 ‘Improving dentistry throuht AI : advancing patient care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제22회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CC에서 개최했다.코로나 이후 동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는 144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해 총 36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정욱 회장을 비롯해 이기준 연세치대 학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강충규 치협 부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정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장, 정상철 서울치대 동창회장,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백명환 서치 신협 이사장, 최규옥 오스템 회장, 안제모

경북대 치과대학 이규복 교수가 지난 19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규복 교수는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 대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의 일부인 1천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돼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규복 교수는 “교수로서 당연한 일이라 환대해주심에 오히려 더 감사드리며, 모교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그동안 약 2,7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총무과장= 김병갑△원무과장= 김재경△기획경영팀장= 박종서(보건정책연구개발팀장 겸임)△안전총괄과장= 임정미△관악서울대치과병원 원무과장= 정창우△시흥서울대치과병원 건립단 건립준비팀장= 김중구(미래발전추진팀장 겸임)△비서실장= 조승훈△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장= 신정선이상 5월 1일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제64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약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Start again to the Next Leve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열렸다. 학술대회에선 독일의 Hans-Peter HOWALDT 교수(Giessen und Marburg Univ)의 ‘Digital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강연을 시작으로 해외 7명,

△기획조정실장= 양일형 치과교정과 교수(2023. 4. 24~2025. 4. 23)△교육역량개발실장= 손원준 치과보존과 교수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 임영준 치과보철과 교수 △대외협력실장= 조정환 구강내과 교수(이상 3인, 2023. 4. 27~2025.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