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가 1일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닥스메디오랄바이옴 기업부설연구소(소장 박도영)와 치위생학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치주염의 원인인 유해균을 억제하는 균주를 보유한 임상 전문가의 연구와 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개발기업이다.박도영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위생학과의 발전을 위한 교수의 연구지원 및 학생을 위한 견학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치과위생사 발전 및 전문성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스위스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큐라덴의 한국지사인 (유)큐라덴코리아가 내년 ‘ISDH 2024(국제치위생심포지엄)’을 비롯한 국내·외 학술대회, 전시회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치과위생사 위상 강화,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치위협과 큐라덴코리아는 지난 24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한지형 부회장과 이연경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큐라덴코리아 김두성 영업관리팀장, 박은숙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김동현)은 17일 강원도 소재 6개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6인과 ‘구강보건사업 자문단’을 발족했다. 이날 강원도 18개 시·군 구강보건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FMTP)에 해당 교수 모두가 강사로 활동했고,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자들과 연계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는 강원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지역 구강보건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새롭게 추진했다.현재 강원도 18개 시군별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구강보건사업을 담당하던 치과위생사가 승진하면서 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올해 추진했던 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치위협과 신동근 국회의원, 인천 서구보건소 간 연계로 시작된 이번 시범사업은 요양 분야 치과위생사 활동 영역 확대 및 고령화사회 대비를 위한 탄탄한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치위협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위원장 성미경)가 주관한 것으로, 자가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 노인의 구강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과위생사를 통한 전문가 관리 서비스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치위협은 시범사업 추진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청정지대’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마약 유통과 투약 관련 사회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형식으로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앞서 참여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했으며,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힌 것과 같은 마약 중독에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캠페인 참여는 미디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등을 활용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국민 건강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46만 보건의료기사의 공로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된 ‘보건의료기사의 날’이 올해로 여섯 돌을 맞았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황윤숙)는 지난 15일 대한안경사협회 교육센터에서 ‘제6회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의기총 황윤숙 회장을 비롯한 의기총 구성 8개 단체장과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자원정책과장, 전재진 국회의장 정무특보, 각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황윤숙 회장의 기념사와 내외빈 축사, 의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 3F 컨퍼런스홀에서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치과위생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이날 이수정 대전과학기술대 겸임교수(대한치과보험학회 정보통신이사)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치과 보험 청구 후속 처리’를, 황경미 경복대 치위생학과 겸임교수가 ‘매출을 올리고 병원을 성장시키는 New 상담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또 조세림 단국대 치위생학과 외래강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나의 가치를 올리는 치과위생사’를, 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시험 문항 작성 및 평가법’을 주제로 치과기공사 문항 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시원 문항 개발 능력향상 워크숍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문항의 작성과 평가법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치과기공사 국가시험 시험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임기제 시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문항 작성 및 평가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했다.한편, 국시원 연구개발부에서는 올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시험 문항 작성 및 평가법’을 주제로 치과위생사 문항 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시원 문항 개발 능력향상 워크숍 전문가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의 작성과 평가법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시험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문항 작성 및 평가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했다.한편, 국시원 연구개발부에서는 올바른 문항 작성법

앞으로 의료기사 국시에 응시하려면 현장실습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국회 본회의는 6일 의료기사 면허 시험 응시 관련 자격에 “관련 대학 졸업 시 현장실습 이수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을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현장실습과목을 이수하여 졸업한 사람”으로 했다. 같은 법 제2항제1호의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한 사람”도 위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 오랄바이옴(대표 황인성)이 15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치위협과 오랄바이옴은 이날 MOU를 기반으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상세하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교육 협력 강화 △구강 건강증진 사업 부문 협력 증진 △구강건강을 위한 지식 정보 교류 등에 나서며, 이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1, 2부로 진행된 이번 하반기 1차 보수교육에서는 인파워병원 교육컨설팅 조아라 강연자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은 경복대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황경미 강연자가 ‘나의 가치를 높이는 치과 민간보험 100% 활용법’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치과위생사에게 도움이 될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송은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보수교육을 4년 만에 개최하

아이오바이오와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경력 단절 및 유휴 치과위생사의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서치위는 경력 단절 및 유휴 인력의 임상 현장 적응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 마련해 최신 장비 등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해 진행한다. 또, 아이오바이오는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한 것.협약식 이후 서치위에서 양성된 DHD 과정 치과위생사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농업인 행복버스에 의료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아이오바이오는 큐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 교수협)가 제19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교수협은 지난 23일 첫 정기 이사회를 열어 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사별 업무분장 및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선미 회장은 “역대 회장과 임원진에 감사드리며 교수협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치위생 교육과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에 협회와 함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교수협은 아울러 회원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KDTEX 2023)에서 현장 계약만 1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아름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 그리고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밀링 장비 현장 계약 시 LCD 프린터 및 경화기 무상 제공, 지르코니아 블록(Arena star) 1+1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우리는 하나'를 슬로건으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KDTEX 2023 국제치과기공 학술대회가 21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를 뜨겁게 달궜다.이번 KDTEX 2023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5,000여 명의 치과기공사가 참여해 명실상부 '치과기공계 최대 학술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슬로건에 쓰인 ‘차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공사와 소장, 기공사와 의사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특히 '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추진위원장 박정란)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7월 15~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펼쳐졌다.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개최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학술 강연과 더불어 4년 만에 KDHEX(치과기자재 및 구강관리용품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지며 명실상부 ‘치위생계 최대 축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학술 등록자만 1,100명 돌파··· 치위생계 최대 축제로 시선 집중이틀간 치러진 이번 종합학술대회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44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치과위생사의 날 대회가 15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식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황윤숙 대회장과 박정란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신꽃시계 건강정책국장, 최강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완다 페도라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일본치과위생사회 요시다 나오미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또 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 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성미경 회장, 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 건강사회운동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는 지난 4일 마산대 청강기념관에서 약 17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2023년도 하계연수를 개최했다.연구과제 발표로 시작된 하계연수는 초청특강과 치위생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성미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입시를 치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고민과 함께 그래도 살아남아야 하고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 어려운 시점에 명쾌하게 정해진 답이 있을 리는 없겠지만 함께 고민해 보고 대안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하계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