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식 원장이 지난 3년 동안 APEX 근관치료연구회 페이스북에 올렸던 자료를 모아 을 출간했다.변수가 많은 근관치료의 특성상 잘될 때도 있지만 이유도 모르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경험을 하면서 다른 술자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생각을 해왔던 저자는 꾸준히 케이스를 정리해왔다. 초심자에게는 결과에 대한 비교를 할 수 있는 사례가 되고, 경험이 있는 이에게는 조그만 임상의 tip 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판했다.저자는 조선치대를 졸업하고 수원 초이스 치과의원을 개원해 진료하고 있다. 치과보존과 전문의이며

㈜신흥이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여치 제36차 정기총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DV Space World & 재선기아카데미의 학술위원장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대여치 이민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치과 의료산업 육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대여치는 오는 6월 19일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치수기원 염증성 치근단 병소에 대해 풀어낸 ‘재근관치료’가 출간됐다. 근거에 기반한 교과서적인 기술로 집필된 ‘재근관치료’는 복잡한 재근관치료 증례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며,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재근관치료’는 근관치료에 실패했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질문 중 가장 기본적인 10가지를 중심으로, 근관치료가 실패한 치아의 진단 과정부터 재근관치료 후의 단계까지 풀어내고 있다.또한 전 세계 임상가들이 진행한 180개의 임상증례를 수록하여 최신의 임상 견해와 술식에 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9월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양승민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해 강의하며, 오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for complicatio

35년간 치과의사,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 [Tough Cases: 2. 구강안면통증]이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구강 및 안면부의 다양한 통증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원인이 불분명한 통증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 역할을 하는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Tough Cases: 02. 구강안면통증]은 필자가 구강안면통증 환자를 진료하며 얻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의가 아닌 일반 치과의사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조리라, 박찬진 저)’와 ‘손에 잡히는 총의치(박찬진, 조리라 저)’를 출간했다.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며 술식이 모호하다고 느껴지거나, 자신의 임상 결과에 대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손에 잡히는 총의치’는 이와 같은 임상가들의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 책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총의치 보철 수복 과정에 맞춰 총의치 제작 과정, 제작 후 장착 및 관리 과정에 필수적인 교합 조정과 재이장, 및 개별 환자 중심의 증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치과의 디지털화는 진단에서 보철 기공, 수술까지 그 분야를 넓혀가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디지털 치과 임상의 바이블이 되어 줄 [ATLAS OF DIGITAL DENTISTRY- 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이 2021년 5월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ATLAS OF DIGITAL DENTISTRY]는 저자가 개원의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턱관절장애(K07.6)’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여성에서 이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조사한 턱관절장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른 것이다.자료는 5년간의 총진료 인원이 2015년 35만3,000명에서 2019년 41만4,000명으로 17.1%(6만1,000명)가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4.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남성의 경우, 2015년 14만1,000

임상가를 위한 치과계 종합 학술대회 ‘제15회 Untact 샤인학술대회2021’이 4월 26일(월)부터 5월 30일(일)까지 5주간 개최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샤인학술대회는 최초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샤인학술대회는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매년 최고의 임상가로 선정된 샤인 학술상 수상자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한데 모여 임상가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Daily Practice’, ‘Stres

35년간 치과의사,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김영균·김일형 원장이 경험한 다양한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 vol 01. 신경손상]이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이 책은 약 2년에 걸쳐 발간될 Tough Cases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도서로 흔히 접하지만, 쉽지 않은 CASE의 사후처리에 대한 해결 프로토콜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Tough Cases: vol 01. 신경손상]은 골치 아픈 증례들과 문제 목록 및 해결 과정, 저자의 코멘트, 참고문헌 고찰로 구성되어 있으

치과건강보험을 ‘선택’하던 2000년대가 지나가고, 치과건강보험이 ‘필수’였던 2010년대를 지나, 치과건강보험에 대하여 ‘달인’이어야만 하는 2021년이다. 수많은 치과 관계자의 관심이 치과건강보험에 집중된 이때, 대한민국 치과건강보험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영삼 원장의 ‘2021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가 지난 2월 출간됐다.‘2021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는 치과보험의 기초적인 이론과 청구 실무를 연계해서 구성하여 독자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했고, 청구 빈도에 따른 중요도를 ★모양으로 표기하여 치과보험의 핵심 부분을 짚었다.무엇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경영 환경에 발맞춰 더 전문적인 치과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신설된 치과경영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치과경영관리사]가 출간됐다.이 책은 치과 경영에 필요한 경영이론, 세무회계이론, 법무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주제로 모두 4권으로 구성됐다.경영이론은 다양한 기초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병원 관계자를 위해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어떻게 만족을 주고, 의료기관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의료기관이 운영될 수 있는 최소한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세무회계

이 책은 증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단계별 임상 사진으로 개개인에 맞춤화된 진단 및 치료과정과 수직고경 설정 및 하악의 재위치 라는 두 가지 중요한 개념을 고려하여 저작 기관의 심미와 기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치료를 하려는 전문적인 개념을 담았다.악교합학과 교합의 개념을 시작으로 진단부터 어떻게 심미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수직고경을 어떻게 설정하며, 어떤 테크닉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핵심요소를 짚어주고 실제 임상증례를 보여줌으로 책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마무리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최근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 ‘네오 유저 포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4월부터 네오바이오텍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시작된 온라인 세미나는 12회차에 접어들고 있다.허영구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네오 유저 포럼’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 매주 화요일 1시 15분 강연 링크를 받아 유튜브에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자로 나선 허영구 원장은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면서 네오 유저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임플란트 관련 팁을 알리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실시

치과 개원가의 가장 큰 경영 어려움으로 보조인력 구인난이 으뜸으로 꼽힌다. 최근 치러진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서도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모든 후보가 한결같이 구인난 해소를 위한 보조인력제도 도입을 제시했다.이와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은 최근 ‘해외 Dental Assistants 제도의 현황 : 미국편’ 제하의 제15호 이슈리포트를 발표해 주목된다.15호 이슈리포트는 미국 Dental Assistants 교육 및 인증제도에 대해 “최소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동등한 수준의 허가가 있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과 자문위원과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박사가 새로 ‘치과처방의 완성’ 제하의 단행본을 펴냈다.이 책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에 출간되었던 ‘치과의사를 위한 의약품 편람’ 이후 여러 권의 치과 약물요법 관련 전문 서적을 꾸준히 내 왔던 김영진 박사가 지난 2년간의 집필을 통해 완성한 완결판이다.책의 구성은 제1부 총론과 제2부 전신질환에 따른 적절한 치과처방, 그리고 제3부에서 각종 구강질환의 종류와 이에 타당한 처방들을 예시했다.특히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접하는 전신질환이나 국소질환의 종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2020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할 치과 스태프를 위한 세미나로 경자년을 맞는다.브레인스펙은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원장과 실장, 팀장, 스태프를 대상으로 ‘치과 커뮤니케이션-소통’ 세미나로 올해 첫 세미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0년 첫 강연은 브레인스펙 최규영 강사가 연자로 나서 세미나를 이끈다. 최 강사는 ‘원장님, 실장님, 직원님 소통이 잘되어야 치과가 삽니다’를 주제로 꽉 막히고 답답한 치과 커뮤니케이션의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19년 제7회 턱관절 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등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개최됐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160명의 전국 치과의사들로 강연장이 꽉 찬 가운데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주제별로 연자의 열띤 강의가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졌다.이후 수강생을

치의학계에서 세계적 명성을 누린 Dawson 박사의 마지막 저서 'The Complete Dentist Manual'의 번역서이다. 평범하고 습관적으로 하는 진료에서 완전한 환자 진료로 가는 체계적인 경로를 제시한다.수십 년 전에 비해 현재의 치의학과 환자 치료법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발전하였다. 이전에는 단순히 ‘치아’만을 다루는 것이 치과의사였다면 현재는 ‘저작 시스템’을 다루는 의사로 그 진료 범위 또한 많이 넓어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또는 통상적인 치과의사 또한 과거에 비해 다방면으로 실력이 좋아졌지

오스템임플란트가 2018년도 마지막 마스터 코스를 12월 8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마스터 코스의 경우 기존에 진행된 코스들보다 많은 코스 디렉터가 이끈다. 24회 과정으로 세분화해 진행되는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과정, 보철물 제작까지 아우른다.저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은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를 맡았다.이어 8회로 진행되는 수술 심화 코스는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김경원 원장(오스템임플란트)가 맡아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