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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1 ‘Safety First’ 기치로 개막
SIDEX 2021 ‘Safety First’ 기치로 개막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1.06.04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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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홀A 로비에서 치과계·정계·업계 인사 참석, 테이프커팅

서울시치과의사회 주최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김응호, SIDEX 2021)가 4일 정오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행사의 막을 올렸다<사진>.

학술대회에 6,300여 명이 사전등록한 SIDEX 2021은 전시회도 161개 업체에서 807부스 규모로 참여해 오프라인 행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을 알렸다.

이날 테이프커팅식에는 서치에서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신영순 고문·홍순호 의장·이상복 명예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환 회장 직무대행, LA치과의사회 김필성 전 회장,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정혜전 회장, 김응호 SIDEX 조직위원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 정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참가업체에서 덴티움 이창영 사장,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 메가젠임플란트 김정곤 부사장, GC코리아 아라키 노리히로 사장 등이 함께 SIDEX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진 VIP투어에서 내빈들이 코엑스 A홀과 C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부스를 둘러보며 치과 산업의 흐름과 발전상을 확인했다. 

김응호 SIDEX 2021 조직위원장은 “‘Safety First’를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한 SIDEX를 이끌겠다”며 “정부의 수칙을 넘어서는 방역을 철저히 펼치면서도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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