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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회, 충치 예방 QR코드 캠페인 펼쳐
대구회, 충치 예방 QR코드 캠페인 펼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0.2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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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는 치과의사 3명의 공약에 투표하는 방식의 대시민 공익광고 ‘충치 예방 QR코드 캠페인’을 펼쳐 시민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기호 1번, 이편한 “과잉진료 뿌리 뽑겠습니다.”
기호 2번, 윤이남 “과대광고 막겠습니다.”
기호 3번, 안심해 “깨끗하고 바른, 튼튼 치아 강국”

이 광고는 지난 7~9월 3개월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범어네거리 전광판 광고 및 달구벌대로 버스쉘터 8곳(담티역 1번 출구, 수성경찰서 앞, 대구은행역 2번 출구, 두류역 달성고 앞, 고산역 화성파크드림 건너, 대신센트럴자이, 현대해상 건너, 구병원 앞)에서 진행했다.

이벤트 기간 중 QR코드로 접속해 3명의 후보에게 투표한 600여 명의 대구시민 중 공정한 추첨에 의거 권은혜 씨를 선정하고 지난 19일 대구회관에서 상품 아이패드(ipad Air) 증정했다.

이기호 회장(우)이 권은혜 씨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기호 회장(우)이 권은혜 씨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은혜 씨는 “앞으로도 치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공익광고를 기대하고 SNS 등을 통한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회장은 “대구시민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시치과의사회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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