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8:50 (목)
공직 21대 집행부 초도 이사회 개최
공직 21대 집행부 초도 이사회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4.26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긍록 신임회장··· “즐겁게 활동하는 공직회 되도록 배려” 밝혀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는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중식당에서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사진>. 

먼저 제21대 집행부 회무를 맡은 이사 소개와 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이후 김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초도 이사회에서 권긍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직지부는 회원 수로 볼 때 작지 않은 규모로 치과의사협회의 정책이나 치과계 전반의 흐름을 결정할 때도 적극적으로 고유의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현 집행부가 3년간 즐겁게 맡은 회무를 해나갈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배려할 것이라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2022년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을 검토하고, 각 부서의 회무 보고와 향후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권긍록 회장(우)이 김형섭 총무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긍록 회장(우)이 김형섭 총무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공직지부 회원의 회비납부율을 높이는 방안과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의 접속자를 증가시키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2023년부터는 학술대회를 좀 더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어 저녁 식사로 이어지는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3년간 주요 계획 및 일정 등을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