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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con 덴티스, DWS로 제품·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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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0.01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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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10인 연자로 성료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9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9 덴티스월드심포지엄(DWS)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

기존 강의형식의 심포지엄을 탈피해 보다 실전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시도를 위해 TALK&LIVE SHOW를 컨셉으로 10인의 파워 연자들과 함께 했다. 임플란트부터 디지털까지 ‘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타이틀로 하여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임상 주제를 가지고 3~4명의 사회자 및 패널이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면서 실전 임상에 대한 패널들의 리얼 스토리가 강연장을 달궜다.

이번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어주었던 첫 토크쇼는 전인성, 나기원, 김재윤 원장이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 feat. SQ 임플란트’를 주제로 하여 각종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와 임상적인 견해를 전했다.

특히, 연자들의 최신 시술방식과 트렌드에 대한 4인 각자의 생생한 임상리뷰와 의견을 기탄없이 임플란트 술자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토크쇼는 장원건, 임필, 최용관 원장이 ‘점점점 ; 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을 주제로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매우 신랄한 비평과 좀 더 실전적인 활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토크쇼는 MC의 진행 하에 각 패널과 청중들이 모두 서로에게 예고 없는 질문 공세로 가공 없는 생생한 견해를 나누며 강연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토크쇼는 역시나 최신 임플란트를 대변하고 트렌드의 화두인 디지털에 대한 토크 주제로서 ‘Endless Game? 끝내주는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정태구, 박시찬, 서상진, 김현동 원장이 연자로 나서 토크쇼를 이끌었다.

손꼽히는 디지털 임상의 4인이 모여 자신들의 솔루션과 노하우, 후기 등을 생생하게 공유하고 실전 팁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와 더불어 라이브쇼도 함께 진행됐다. 앞선 토크쇼에서 MC를 맡았던 전인성 원장과 장원건 원장이 각자의 주제로 동시에 다른 공간에서 이원 생중계로 직접 수술을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두 스타 임상가의 실제 수술이 이원 생중계라는 새로운 방식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공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술 동안 김재윤, 나기원, 임필, 최용관 원장이 수술 과정에 대한 실시간 리뷰와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도 함께 접목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현장 등록까지 진행되면서 좌석이 모자라 스탠딩 인원까지 속출하며 총 500여 명의 청중이 운집해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덴티스는 전했다.

특히, 강연 내내 청중들의 시선 집중과 마이크가 부담스러운 질문자를 배려해 실시간 카톡으로 진행된 Q&A가 줄을 이어, 임상에 목마른 개원가의 고민을 들어볼 수 있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10인의 연자들이 입을 맞춰 모든 고민에 답변을 못 해주고 시간이 부족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환영 인사를 통해 덴티스가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2005년 설립 후 현재와 미래 기업의 이야기와 메시지, 각오 등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심포지엄 강의와 함께 별도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덴티스의 모든 최신 및 인기 제품을 한 번에 만날 뿐만 아니라 현장 초특가 행사와 더불어 경품 등 특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덴티스의 최신 임플란트와 디지털 솔루션인 SQ 임플란트와 SQ GUIDE 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핸즈온 참여가 가장 컸으며,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 상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도 많았다.

덴티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가장 빛났던 부분은 덴티스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인 고객이자 바로 방문객들의 호응이었다”며 “이 호응과 함께 이번 심포지엄 준비를 위해 새로운 시도에도 편견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기획해준 10인의 연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DWS을 개최하여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이번 <DWS2019 in Spain>에는 전인성, 장원건, 김재윤 원장이 한국 대표 연자로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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