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일반인 공개강좌서 해법 제시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31일 정오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영구치아를 다쳤어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그림>.
원인과 부위는 다를 수 있지만, 치아 및 지지구조 손상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다. 영구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등의 손상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한다면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며, 보존하지 못하더라도 향후 치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원스톱협진센터 유연지 교수(치과보존과 전문의)와 함께 치아의 손상종류와 손상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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