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기 2년 임원개선이 이뤄진 서울시 구회는 모두 11곳이다. 이 가운데 9곳은 새 회장이 선출됐고, 송파와 은평은 유임됐다. 또한 지난해는 비대면 서면 총회가 많았으나 올해는 15곳이 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가장 먼저 △강서구가 지난 7일 오스템 마곡사옥 4층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황우진 원장(원광치대 01년 졸업)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고 △강북구가 15일 총회를 열어 박수배 원장(경희치대 97년 졸업)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
또 △관악구가 18일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총회를 열고 박상규 원장(서울치대 07년 졸업)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고 △광진구가 23일 비대면총회를 열고 신선호 원장(서울치대 05년 졸업)을 유임시켰다.
또한 △노원구는 21일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조동식 원장(연세치대 98년 졸업)을 새 회장으로 △동작구가 희래등에서 총회를 열고 김중민 원장(단국치대 02 졸업)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성동구가 18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윤삼호 원장(경희치대 06년 졸업) △성북구가 17일 아리랑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차윤석 원장(단국치대 94년 졸업)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송파구는 2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임원개선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경일 원장(경희치대 95년 졸업))을 선출했고 △은평구는 18일 양촌리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김소현 원장(경희치대 92년 졸업)을 유임시켰고 △중랑구는 18일 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박민봉 원장(원광치대 06년 졸업)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분회 총회가 마무리되고 있다. 2월엔 시·군·구 치과의사회(분회) 3월은 전국 시·도 치과의사회(지부) 4월 23일은 치협 중앙회 총회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