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의 TEAM(Together Everyone Accomplish More) 캠프는 현재 경북치대 구강내과에 재직 중인 김지락 교수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는 경북치대를 2008년 졸업하고, 서울치대에서 학위와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치과계의 차세대 젊은 인재로 대구가톨릭대병원 구강내과 교수를 거쳤으며, 구랍 20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는 1인1개소법 입법부터 불법 네트워크치과 고발, 중앙지검 대표진술인, 합헌까지 주도했던 당사자이다. 또한, 이성헌 부회장 후보(전남대 ’99 졸업)는 보톡스 및 레이저 안면미용관련 대법원 승소를 이끈 당사자이고, 김동현 부회장 후보(강릉원주대 ’01 졸업)는 심평원 상대 급여기준 행정소송에서 치과 최초로 승소를 이끈 당사자다.
팀캠프는 “이번 공직지부 김지락 교수를 영입하면서 그간 소홀했던 공직지부 회원의 권익을 위한 기틀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손병진 부회장 후보(서울대 ’01 졸업, 구강내과 전문의)와 함께 턱관절 분야의 진료영역수호와 진료영역분쟁과 관련된 최정예 TEAM이 완성되었음은 물론, ‘젊은 치협, 미래를 열겠습니다’의 슬로건에 맞춰 TEAM CAMP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만큼 치과의사 회원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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