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가 7일 힐마루CC에서 ‘경남이주민센터 및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2019 경남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에는 경북회 양성일 회장, 부산회 배종현 회장, 부산대치과병원 신상훈 원장, 경남 치과의사신협 김형준 이사장 등 내외빈과 경남지부 회원 102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경남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봉사활동 기금 마련 및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한 장으로 삼았다. 특히 3년간 주말마다 진행해온 경남이주민센터 치과 진료실과 캄보디아 진료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도 마련하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회원들에게 알렸다.
강도욱 경남회장은 “동참해준 회원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또한 회원간 동료애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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