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회장 “더 많은 혜택 돌아가도록 노력” 약속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최재용)는 9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역 인근)에서 회원 및 그 가족과 직원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상영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181명이, ‘변산’을 54명이 관람하는 등 총 235명의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한 여름밤의 열기를 영화로 식히며 우의를 돈독히 했다.
강남구치과의사회는 회원의 구회 참여 행사를 여러 가지로 기획하고 있으며, 영화 관람을 하는 문화의 밤 행사 역시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최재용 회장은 “장맛비가 내리는 중에도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회원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혜택이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것”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또 “이런 모임과 반회 등이 활성화되어 회원들 간의 상호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불법 치과를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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