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PROSTHETIC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실습을 고려하여 20명 정원제로 모집되어 자리를 가득 메운 채로 진행되었다. 연수서울치과의 나기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그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와 실습을 알차게 이끌었으며, 특히, 수강자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통한 1:1 실습 및 상담을 통해 20여 명을 잘 리드했다.
강의와 실습 모든 면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수강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세미나였다는 반응이다. 강의 구성, 연자 평가, 실습 내용 등에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또는 만족 평가를 받으며, 모든 수강자가 이 세미나를 추천하거나 재수강하겠다는 답변을 남기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초심자들은 처음 임플란트 수술 프로토콜에만 집중하다가 수술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 그 뒤에 보철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 이번 세미나와 같이 최종적인 재건상태를 전제로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top-down approach의 식립 및 보철 디자인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이 매우 유익했다며, 초심자에게 필수 강의로 평가를 받았다.
수강자들은 평가 인터뷰에서 △Top-down approach에 적합한 식립위치와 적절한 fixture diameter의 선택기준을 확립할 수 있었으며 △Implant impression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자각하는 기회였고, bite 채득에 편리하도록 특화된 제품 ‘Multi Use Coping’을 알게 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했다.
또 △연자의 강의 수준이 매우 높고, 전달력이 특히 너무 좋았으며 △핸즈온 진행이 매우 매끄럽고 이해가 쉽도록 실습 지원이 잘 되어 매우 유익했고 △(immediate loading 판단을 위한 초기 고정, 치식별 적절한 ‘GUIDE WHEEL’의 사이즈 선택 등) 명쾌하고 보다 실전적인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어 좋았다고 평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 분야별 연자 발굴과 실전형 및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과 임플란트, 보철, 교정, 디지털 등 각 분야별 수준별 코스 및 전문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더 새롭고, 더 다양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임상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스의 교육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