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본, 국회 출입 2주간 제한 조치 따라
9월 3일(목) 개최 예정이던 ‘코로나19 유행과 대응’ 정책토론회가 연기됐다.
토론회 주관단체인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는 국회가 코로나19로 인해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 동안 ‘상시출입자 외 출입금지’ 조치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회는 이 기간의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등 출입은 상시출입자나 출입등록된 공무원증 소지자만 가능토록 하고, 의원회관과 국회도서관 내 회의실, 세미나실 이용도 전면 중단했다.
건사본은 “토론회 참석신청서를 보내주신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추후 코로나 상황을 지켜본 후 9월 또는 10월 중 확정일자가 정해지면 다시 안내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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