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제4회 정기총회를 4월 16일(금) 오후 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홀(5층)에서 개최한다.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본회의를 열며, 불참자나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을 치의학회 사무국(kads@chol.com)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치의학회 국윤아·김영수 감사는 12일 2020회계연도 정기 감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실적 및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적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등을 중점 점검했다<사진>.
특히 이번 감사는 새로운 7대 집행부가 출범하고 처음 한 감사로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오프라인 교육 진행 관련 △연구비 관리 규정 제정 △회원 관리 규정 개정을 통한 체계적인 회원학회 관리 요청 △영문학회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및 (가칭)대한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창립 관련 △한국과학기술단체협의회 가입 및 관련 단체 및 위원회의 위원 추천에 관하여 △연송치의학상 상금 증액 및 심사 공정의 건 △안정적인 사단법인 대한치의학회 운영을 위한 직원 충원 요청 △대한치의학회 창립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요청 △네이버 컨텐츠 제공 협약 체결 등에 대한 감사 지적이 있었다.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은 “대한치의학회가 사단법인으로서 의료법, 민법 등에 의한 감사업무에 충실히 수감할 뿐 아니라, 앞으로도 임원들의 회무 및 회계를 투명하게 이어나가며, 각 회원 치의학 분야 전문 학술단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수렴해 치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