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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외학회, 최신 치료 경향 탐구
구외학회, 최신 치료 경향 탐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4.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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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New Technologie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주제 다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 동안 제62차 종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학술대회 기간 내 4시간 이상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된다.

‘Exploring New Technologie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 아래 9개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는 총 35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온라인으로 개최됨으로써 치과의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항혈전제 투여환자에서의 치과치료 △치과 감염환자에서의 항생제 사용법 △골다공증 환자의 발치 △임플란트 가이드라인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뿐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구외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분야별 국내 저명한 연자의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한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1959년부터 시작해 6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며, 반드시 학회 홈페이지(www.kaoms.org)를 통해 등록한 후 등록비를 납부해야 한다. 구외학회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계좌이체는 물론 온라인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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