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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이드 & 네비가이드, 어떻게 쓸까
바로가이드 & 네비가이드, 어떻게 쓸까
  • 덴탈이슈
  • 승인 2021.07.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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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내 가이드 시스템 구축으로 당일 시술에는 바로가이드
숙련된 가이드 플래너를 통한 완성도 높은 네비가이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개발한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사진>는 당일 시술이 필요한 환자부터 무치악 환자까지 다양하게 케어가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다.

우선 가장 진보된 디지털 가이드로 알려진 바로가이드는 CT 촬영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단 30분 만에 해결(싱글케이스 기준)하는 시스템으로 치과 내원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환자의 구강 내 인상을 채득하면서 바로 경화시켜 오차가 거의 없는 특수 광중합 레진 트레이인 프리가이드 인상 채득에 5분, 프리가이드를 물고 간단한 CT 촬영 후 바로 소프트웨어로 모의 시술 및 정확한 식립 계획을 세우는데 약 10분, 경화된 프리 가이드를 수술용 가이드로 사용하기 위한 밀링작업 5~6분이면 가이드가 완성된다.

치과 내 바로가이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면, 간단한 사용법만 익히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치과 내 바로밀링기나 소프트웨어가 없더라도 바로가이드Digital Specialist에게 의뢰해 빠르게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반면에 디지털 가이드 분야로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적용되어 완성도가 높은 네비가이드는 환자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단한 CBCT 스캔 데이터와 환자의 구강 인상 채득 데이터를 숙련된 네비가이드 플래너에게 의뢰하면 수일 내로 정확한 정합이 되어있는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가이드에 삽입되어있는 Sleeve의 높이 조절(offset)을 통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 높이에 맞게 제작되므로 환자에 따른 구강 내 조건에 최적화 시킬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고도화 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의사가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며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 모두 정확도나 안정성 면에서 뛰어난 시스템이기 때문에 환자나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 밝혔다.

현재 네오바이오텍에서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도까지 지역별로 디지털 전문 인력인 Digital Clinic Specialist가 배치되어 데모, 교육, 기술지원의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하다.

문의= 바로가이드 PM팀(02-585-2885), 내선 2717, 2201, 2371,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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