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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의 목요사진관 89] 리더의 자격
[한진규의 목요사진관 89] 리더의 자격
  • 한진규 원장
  • 승인 2021.09.18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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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는 속담은
실행은 안하고 공론(空論, 입으로만 하는 의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어른이 없다.”고 말들을 합니다.
미래가치에 대한 숙고도 없고, 그 성취 방향도 제시해주지 못하면서,
자기이익 만을 추구하는 미숙한 사람들이 
그 조직을 좌지우지하기에 나오는 말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리더로 세워야 할까요?
아니, 몇 번의 시행착오와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만 
조직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리더를 뽑을 수 있을까요?

리더는 한 명이면 충분할까요?
아니, “내가 리더야 ”라고 외치면서 깃발을 자기가 들겠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을 리더로 인정해줄 수 있을까요?


“신의 없는 세상이라 한탄하지 마라
언제 온 마음을 다 준적이 있느냐?

화합 없는 세상이라 등 돌리지 마라
언제 온몸을 태워 막아 준 적 있느냐?

소통 않는 세상이라 귀 닫지 마라
언제 입보다 눈으로 대화해본 적 있느냐?”

 

Time Fixer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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